글씨와 놀다. 매거진 '글씨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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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

2021-08-20
2021 청년의 선택, 미래한국서예전 심사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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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 현장 사진


()한국서가협회(이사장 한태상)가 주최한 2021 청년의 선택미래한국서예전람회에서 조용연과 윤영석 신예 작가 두 사람이 영예의 초대작가상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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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작가상 조용연 作


조용연 작가는 원광대학교에서 서예를 전공하고 다양한 서체를 구사하면서 개인전을 6회나 여는 등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온 실력파이며윤영석 작가는 대구예술대학교에서 서예를 전공하고 북경 중앙미술대학교 서법석사를 취득하였으며 한문 서예는 물론이고 한글문인화전각에도 뛰어난 예술적 경지를 보여 주면서 왕성한 작가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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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작가상 윤영석 作


대상은 이우진과 김남훈 2우수상은 김학조 이승호 홍순형 3특선은 성기현 작가가 받았는데 초대작가상을 받은 사람들을 포함하여 이들 대부분이 대학에서 서예를 전공한 후 청년작가로서 오로지 서예의 길을 걷고 있는 미래 한국서예의 새로운 희망을 가져올 재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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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휘호 전시 (갤러리미래)


2021 청년의 선택미래한국서예전람회」 입상자는 13명의 쟁쟁한 작가들이 참여하여 1차 포트폴리오 심사를 통과한 8명이 현장 휘호를 하고 공정한 심사를 위해 관람객 현장투표 20%, ()한국서가협회 초대작가 문자투표 30%, 전문심사위원단 점수 50%를 반영하여 최종 결정하였다.

 

한태상 이사장은 '이번 청년작가 선발을 위한 미래한국서예전람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한국 서단의 발전을 위한 튼튼한 초석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2021. 8. 20
자료제공 : (사)한국서가협회

 

 

2021 청년의 선택미래한국서예전 심사 결과

 

■ 초대작가상 윤영석 조용연

■ 대상 김남훈 이우진

■ 우수상 김학조 이승호 홍순형

■ 특선 성기현

 

[운영위원]

대회장 한태상

위원장 한태상

위원 이화자 한윤숙 김진영 정헌만 김수홍 김환희 박귀준

 

[심사위원]

위원장 박영진

위원 김영선 양상철 최순자 유혜선 조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