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씨 21

글씨와 놀다. 매거진 '글씨 21'

문인화

[Review]

2020-08-31
남계 김동범 초대展 ‘그래도 꽃은 핀다’

남계 김동범 초대展 
그래도 꽃은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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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범作 安禪

 

서예 문인화가 남계 김동범 작가의 초대이 그래도 꽃은 핀다의 주제로 서울 비로자나국제선원 내 갤러리 까루나에서 3월 31일부터 4월 15일까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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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범作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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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범作 고향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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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범作 꽃들이 웃고있어요

 

2020년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느때보다 사회적으로 어두운 분위기로 시작되었다

작가는 이 전시를 통해 지쳐있는 사람들의 몸과 마음에도 다시 포근한 훈풍이 불어오기를 기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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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범作 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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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범作 새들이 보고있어요

 

김동범 작가는 새로운 희망이 필요한 따스한 봄날관람자들이 이번 전시를 통해 작가가 말하는 문인화의 세계를 더 알게되고 더 나아가 예술의 진정한 의의를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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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범作 愛蓮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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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범作 첫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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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범作 竹影掃階塵不動

 

김동범 작가는 국제현대미술대전 대상김생서예대전 우수상 등 다양한 수상경력과 강남서예문인화대전을 비롯하여 신사임당이율곡서예대전 등 17개 단체의 서예 문인화대전에서 초대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개인전과 다수의 그룹전을 통해서 본인의 작품세계를 표현하고 있다현재 강남문화원 이사기로미술협회 부회장한국서화협회 운영위원 ,연전 선화연구회 회원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2020. 4. 03

글씨21 편집실


 

<전시정보>


남계 김동범 초대展 

그래도 꽃은 핀다


전시장소 : 갤러리 까루나 

서울시 서대문구 홍제내길 42

전시일시 : 3월 31일(화) ~ 4월 15일(수)

관람시간 : 08:00~20:00

김동범(작가): 010- 6232-3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