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씨 21

글씨와 놀다. 매거진 '글씨 21'

문인화

[Interview]

2019-02-27
<특집>

 대륙을 이끈 서법가들

 引领大陆的书法家们


|  4편  이강전(李刚田)  |







중국의 서법계가 뜨겁다국가 차원에서 서법에 대한 전폭적인 장려정책이 진행 중이고서법가들 또한 수준 높은 작품으로 서단을 꾸려 가고 있다중국의 서법은 문화혁명의 질곡을 딛고 현재 최고의 존중을 받고 있는 분야로 거듭나고 있다이러한 현상의 이면에는 중국의 전통문화인 서법을 자신들만의 고유 언어이자 신선한 예술로 일궈낸 일군의 작가들의 영향이 크다.

 

대륙을 이끈 서법가들은 그들이 일궈낸 현대서법계의 역정과 진화의 모습을 작가들의 육성을 통해 들어보고,우리 서예계에 반추해 보기 위한 기획이다각 성()과 도시별로 다른 양상으로 나타나는 중국의 서법계를 차근차근 짚어보는 시간을 갖기로 하고우선 중국의 수도이자 전통 서법의 심장부라 할 수 있는 베이징에서 뚜렷한 자기 색깔을 가진 네 분의 중견작가들을 만나 그들이 걸어온 길과 예술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려 한다.

 

그 네 번째 순서로 이강전 선생을 만나보았다인터뷰는 성인근 본지 편집주간이 진행하였고통역은 안재성 박사(서법학)가 맡아주었다.

 

2019. 02. 27

글씨21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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